서울상상나라 위치, 주차, 예약, 요금

1. 서울 상상나라 위치, 주차, 예약방법

주차하기 엄청 힘들다 해서 근처에 대고 걸어가야 했는데 1시에 입장하는 일정에도 주차가 그리 힘들진 않았다. 비록 지하 3층까지 내려가야 했지만... 3층은 여유롭였다. 서울상상나라는 '예약제'이다.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해야 한다.
- 위치 : 서울 광진구 능동로 216 서울상상나라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도보 5분)
5호선 아차산역 4번 출구(도보 20분)
5, 7호선 군자역 6번 출구(도보 10분)
- 주차 : 지상(실외), 지하(실내) 가능, 시간당 1,800원
할인대상 차량은 나갈 때 주차 정산소에서 결재하면 된다.
- 예약방법 : 회원가입 후 예약
관람&예약 > 관람안내 > 입장안내 | 서울상상나라 (seoulchildrensmuseum.org)

서울상상나라 | Seoul Children's Museum

2. 운영시간, 이용금액

- 서울상상나라 운영시간

- 서울상상나라 입장료
연간회원권은 2인가족 3만 원 3인가족 4만 원, 4인가족 5만 원 (연간회원은 예약 없이 입장 가능)
가입할까 심히 고민된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서울상상나라 로비

아이들 그림 그리도록 옆에다 구비해 놓으셨는데 우리 집 아이는 아트랑 거리가 멀어서 보고 슝 날아가버림.

서울상상나라 층별안내

음식 가져와서 단체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근데 꼭 가져와야 한다. 주변에 먹고 올 식당이 좀 멀고 애가 노느라 안 나간다 해서 음식은 꼭 싸 오는 걸로. 안 그럼 혈당이 떨어져 병날 것 같다. 애도 배고픈지 밥 먹고 왔는데도 놀다가 중간에 그 큰 버거킹 밀세트 나랑 반씩 나눠먹었는데도 더 먹고 싶다고 칭얼칭얼. 체험관이 지하부터 3층까지 있는데 정말 알차게 있다. 중간에 내가 뻗어서 남편이 케어하느라 사진을 다 못 찍었다.

서울상상나라 자연놀이

서울상상나라 자연놀이 체험관

요즘 지구환경에 대해 자각하고 있어서 요 놀이를 꽤 좋아했다. 혼자 쫑알거리면서 쓰레기 버리면 안 돼요 어쩌고 저쩌고.

서울 상상나라 자연놀이 체험관

경기북부박물관에서도 그렇게 좋아했던 팽이를 여기서 만났네. 팽이에 원심력을 불어넣는 기계가 있어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다. 저기서 한참을 놀았다. 사진촬영도 하고 놀이거리가 정말 알차게 잘 구성되어 있었다.

서울상상나라 과학체험관

여긴 2층 체험관. 저런 체험은 많이 해봤는데 여기는 압력의 강도를 조작할 수 있어서 아이가 더 재밌어했다.

서울상상나라 2층

이곳에 재밌는 게 많아 아이들도 엄청 몰려있었다. 주방놀이, 집안일 놀이 등 큰애들도 좋아했다.

서울상상나라 2층 

이건 정말 인기가 닥터짐. 특히 남자아이들은 기본 2~3번씩은 줄 서서 했다. 택시 안에 모니터가 있어 리얼리티가 높아 진짜 좋아했다.

서울상상나라

수의사 놀이는 과천 과학관에서도 엄청나게 좋아했었는데 여기도 역시 너무 좋아했다.

서울상상나라 2층

세계 음식 만드는 놀이. 비빔밥이랑 초밥 모형 너무 잘 만들어져 있었다.

서울상상나라 2층 

이거 진짜 너무너무 좋아해서 한참 놀아도 안 질려하던 곳. 크레인은 실제로 조작이 가능하고 크레인 바구니를 왼쪽으로 옮기면 기다리던 아이들이 벽돌을 바구니에 넣어주면서 같이 논다.

서울상상나라 공사장 체험 

벽돌을 위로 옮길 수 있게 로테이터가 있었다. 이것도 남자애들 엄청 좋아함

서울상상나라 1층

발로 밟으면 색깔이 바뀌고 위에 사이키 조명 있고 노래 진짜 신나고 레알 키즈클럽이었다. ㅎㅎㅎ

서울상상나라1층

이곳은 에너지 절약과 대체에너지 종류, 에너지 순환에 대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었다.

서울상상나라1층

동력발전 자동차. 너무 신나 했다는

회전에 따라 원심력이 생기면서 불빛색상이 변한다.

동력에 의해 작동하는 원리

엄마한테 혼 안 나고 실컷 테라스를 폈다 접었다 할 수 있었던 곳.

바이오 에너지로 작동하는 버스 주유. 이것도 정말 좋아했다.

동력발전으로 농사짓기.

여기는 소리와 관련된 놀이 기구가 많은 곳.

모기 날갯짓 소리, 발 많은 벌레 기어가는 소리 등 너무 재밌고 기발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나도 재밌게 놀았다. 꼭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그런 곳이다.